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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청년주택의 현실입니다” 충격의 폭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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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리수거 안 하고… 음식물 그냥 버리고…
  • • 쓰레기장으로 변한 듯한 주차장 모습까지
‘국민공공임대들어가기’ 카페에 올라온 사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여성 전용 임대주택의 일부 거주민을 비난하는 글이 인터넷 카페에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최근 ‘국민공공임대들어가기’ 카페에 ‘여성 전용 청년주택의 현실’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쓰레기는 저렇게 아무렇게나 버려서 구에서 수거도 안 해가고 나날이 쌓여만 간다”라면서 “음식물쓰레기는 대체 왜 종량제봉투 안 사고 저렇게 함부로 버리는지 화가 치솟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야 편안하게 그냥 집 밖으로 내다 버리면 끝이라지만 포장도 까지 않은 두부, 용기째로 버린 음식들은 누가 치우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글쓴이는 “소음 문제도 심각해 밤마다 복도를 나가본다”라면서 “새벽마다 쿵쿵하는 소리, 문 꽝 닫는 소리, 음악 소리, 발망치 소리 등에 놀라서 깨어본 적 있나. 본인이 정말 어디 기찻길이나 비행장 옆에서 살아서 웬만한 소음에 이골이 나 이 정도 소음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자신 있게 지원하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일반 비닐봉투에 담긴 쓰레기가 주차창 한 곳에 쌓여 있는 모습, 집 앞에 용기째 버려진 음식쓰레기 등이 담겨 있다. 한 사진에는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탓에 수거 거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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