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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매출액 비중 확대…비용구조 역시 개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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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DAS 매출 비중 확대 긍정적, 美 앱티브 합작사에 대한 우려 제기되기도
  • • 국내·북미지역 실적 개선 지속, 中 더디지만 회복 기대

IBK투자증권은 22일 만도에 대해 향후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만도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매출액은 지난해 5200억원에 이어 올해 7400억원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 비중의 9%를 차지했던 ADAS 부문이 13% 수치로 확대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그룹과 미국 앱티브의 조인트벤처(JV) 합작사 설립과 관련, 만도의 ADAS 및 자율주행과 관련한 중장기적 전망에 우려감이 제기됐다”며 “하지만, 자율주행 4~5단계에서도 하드웨어(H/W)는 부품업체의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려를 불식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에서 현대차그룹 신차 출시 효과와 북미 시장에서 GM/포드의 신규 미드 사이즈 SUV 프로그램 돌입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구조조정 등을 통한 경영효율화 작업으로 비용구조 역시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실적은 현대차그룹의 신차종 투입, 로컬부품 납품확대, 경기부양책 등이 반영돼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김성현 기자 sh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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