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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인수합병(M&A) 통한 성장과 전기차 관련 추가 수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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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그나 E&FP 사업부 합병효과로 외형 성장 및 이익 증가 나타낼 것
  • • 국내 및 미국 출하량 증가해 기존 부문서 양호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IBK투자증권은 22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인수합병(M&A) 효과 등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은 미·중 무역분쟁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마그나 E&FP 사업부(마그나인터내셔널 유압제어사업부) 합병효과로 외형 성장 및 이익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익률도 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감안할 시 점진적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상현 연구원은 “국내 및 유럽 시장에서 전동화 수주가 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1차 공기조화시스템(HVAC) 전량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GM 3세대 전기차 플랫폼 HVAC 프론트 쿨링 수주 및 폭스바겐 MEB 플랫폼 수주 등을 이뤄냈다”며 “향후 전기차와 관련해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과 유럽의 수요부진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국내 및 미국 출하량이 증가해 기존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E&FP 사업부 합병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전동화부품 고객군이 현대차그룹, 테슬라, 폭스바겐에 이어 중국 시장으로도 확대돼 중장기적인 성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진단했다. 


김성현 기자 sh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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