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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신작 기다리며 스위치 구매 고민하던 사람들이 기뻐할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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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공개
  • • 휴대 전용 저가형 모델…오는 9월 20일 발매
이하 닌텐도

닌텐도가 게임기 '스위치'의 새 모델을 내놓는다.

닌텐도는 지난 10일 밤(한국시각)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이하 스위치 라이트)를 오는 9월 2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위치 라이트는 닌텐도가 지난 2017년 '닌텐도 스위치'를 발매한 이래 처음으로 내놓는데 새 모델이다.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스위치 라이트는 후속 모델이나 개선판보다는 저가형 모델에 가깝다. 스위치에 있던 '휴대 모드' 기능만 따로 뗐다. 휴대 모드에 대응하는 모든 스위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본체에서 컨트롤러를 분리할 수 있는 기존 모델과 달리 일체형 컨트롤러가 탑재됐다. TV에 연결하거나 테이블에 세워놓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빠졌다.



자동 화면 밝기 조절, 진동 기능, 모션 IR 카메라 등 기능도 빠졌다. 따라서 일부 게임에 따라서는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

다만 휴대 전용인 만큼 크기도 줄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화면 크기는 6.2인치에서 5.5인치로 줄었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기존보다 30분 정도 소폭 개선됐다.

스위치 라이트는 '옐로', '그레이', '터콰이즈' 세 가지 색상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24만 9800원이다.

닌텐도가 휴대 전용 저가형 모델을 내놓은 건 오는 11월과 내년 3월로 예정된 '포켓몬스터'와 '동물의 숲' 신작 발매를 앞두고 기기를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닌텐도는 이전에도 '닌텐도 3DS'에서 3D 기능 등을 제외한 저가형 모델인 '닌텐도 2DS'를 선보인 적 있다.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권택경 기자 tgman216@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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