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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미국 출시판 V50에서 듀얼 스크린을 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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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결 단자 빠진 별도 모델로 출시
  • •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요청에 따른 것
이하 LG전자

LG전자가 미국에 출시하는 'V50 씽큐'에는 듀얼 스크린을 탑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결 단자 자체가 없는 별도 모델로 출시한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에서 V50 판매를 맡은 이동통신사 스프린트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스프린트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V50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출시일은 오는 31일이다.

 

LG 측은 듀얼 스크린 대신 LG 첫 5G 휴대전화라는 점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유럽에서는 미국과 달리 듀얼 스크린을 탑재할 계획이다.

V50은 국내에선 지난 10일(한국시각) 정식 출시됐다. 공개 당시부터 듀얼 스크린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웠다. 커버 액세서리 형태로 제공되는 듀얼 스크린은 '포고 핀'(POGO Pin)을 이용해 본체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듀얼 스크린 가격은 21만 9000원이지만 출시 초기 구매자에게는 사은품으로 무상 제공된다.

권택경 기자 tgman216@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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