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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 다음주인 거 실화?” 위키트리가 정리한 ‘벚꽃 인싸’ 등극 필수코스

    • • 제 57회 진해 군항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
    • • 국내 최대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의 핫플 총정리
    “마!! 고민하다 벚꽃 다 진다!!! 군항제 필수 코스는 이 글로 끝낸다!”

    진해 군항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4월 1일부터 10일간 펼쳐지는 진해 군항제는 국내 수많은 벚꽃축제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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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창원의 벚꽃은 작년보다 빠른 3월 28일 개화할 것으로 보이며,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에는 벌써 벚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군항제 시작에 맞춰 활짝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

    평년보다 이른 개화시기에 미처 벚꽃놀이 계획을 못했어도 걱정하지 말자. 오늘은 위키트리가 직접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의 필수코스를 정리했다. ‘배려심 돋게’ 하프코스와 원데이코스로 정리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해보자. 

    창원시 공식 블로그

    군항제는 다른 벚꽃축제와 그 스케일부터 비교를 거부한다. 36만 그루의 벚나무가 지역 전체를 벚꽃으로 온통 물들인다.  

    꼭 가봐야 할 스팟을 모아보니 과연 군항제를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은 ‘벚꽃부심’을 가질 만 하겠다. 코 앞으로 다가온 군항제 코스를 소개한다.

    # 알짜배기만 쏙쏙 골라 즐기고 싶다면 하프코스!

    낮시간 동안 알차게 군항제를 즐기고 싶은 당일치기 여행자라면 하프코스를 참고해보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스팟만 모아봤다.
     
    위키트리

    1. ‘인생샷 성지’ 경화역

    군항제 홈페이지

    사람들이 모여드는 대표적인 관광지, 경화역이다. 멈춰있는 열차와 벚꽃비가 어우러져 감성 충만한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다. 

    약 800m의 거리가 전부 벚꽃으로 가득하다. 카메라를 들기만 하면 풍성한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른 곳의 벚꽃보다 꽃송이가 크기 때문에 진해 주민들도 인정하는 벚꽃 명소다.

    창원시 공식 블로그

    열차 양쪽으로 줄지어 서있는 수많은 벚나무가 하늘을 빼곡하게 채운다. 그만큼 벚꽃이 풍성하게 피기 때문에 ‘벚꽃비’의 스케일도 남다르다.

    해마다 비슷한 벚꽃 사진만 찍어왔다면, 경화역에서 기차와 함께 운치있는 이색 사진을 남겨보자.

    2. ‘연인이라면 꼭♥’ 여좌천 로망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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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커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필수코스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개울과 벚꽃의 조화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이다.

    1.5km에 이르는 벚꽃길은 ‘벚꽃터널’로 불릴 정도다. 벚꽃송이가 풍성하고 아름답다. 특히 진해여중 옆 여좌천 다리 중앙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이하 창원시 공식 블로그

    개울물 위로 벚꽃비가 내려 있어 다리 아래로 손을 잡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벚꽃이 지는 시기에 방문하면 벚꽃잎이 쉴 새없이 떨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연인이 손을 잡고 걸으면 결혼에 이른다는 ‘혼례길’도 있으니 연인이라면 여좌천을 필수 코스에 넣어보자.

    3. ‘축제의 중심!’ 중원로터리


    시내 중심지인 중원로터리에서는 ‘개막행사’와 ‘문화예술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충무공 호국퍼레이드’는 북원로터리에서 출발해 진해역을 거쳐 중원로터리까지 이어지는 행사다. 군악대·의장대의 거리 퍼레이드 공연과 포토타임이 운영돼 군항제만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군항제 ‘인증샷’ 속 빠지지 않는 벚꽃빵도 중원로터리에서 만날 수 있다. 벚꽃빵은 중원로터리 부근에 있는 ‘진해제과’에서 살 수 있다. 


    ‘진해제과’에서는 벚꽃빵뿐 아니라 벚꽃 마카롱과 벚꽃 아이스크림, 벚꽃 크림치즈 타르트 등 다양한 벚꽃 디저트가 판매되고 있다. 달달한 분홍빛 벚꽃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롭게 벚꽃을 구경해보자.

    4. ‘여행 기분 제대로~’ 제황산공원과 진해탑

    진해의 중심에 위치한 제황산 공원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 포인트로 유명하다. 중원로터리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중원로터리 방문 후 다음 행선지로 제격이다.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

    제황산 공원에 간다면 반드시 모노레일카를 타야 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벚꽃터널을 통과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한 진해탑으로 올라가면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진입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진해탑 1층에서 파는 ‘거북이빵’도 ‘벚꽃빵’처럼 창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물이다. 귀여운 거북이 모양과 달콤한 팥 앙금으로 유명하다. 

    또, 제황산공원 입구 앞으로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있어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볼거리와 먹거리, 두 가지를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명소다.

    5. ‘1년에 딱 한번만 공개!’ 해군진해기지사령부 & 해군사관학교

    군항제 홈페이지

    1년 중 딱 한 번, 군항제가 열리는 시기에만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가 일반 시민들에게 문을 연다. 군항제 기간에 필수 방문해야 하는 이유다.

    실물 크기의 거북선, 이순신 장군 동상 등은 군항도시 창원에서 즐길 수 있는 ‘군항제’만의 매력 포인트다. 

    이하 창원시 공식 블로그

    무료 군복 대여와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이색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친구나 가족, 연인끼리 군복을 맞춰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해군사관학교는 바다와 인접해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기에 좋다. 바다와 벚꽃이 모두 담긴 색다른 사진을 남겨보자.

    # 군항제를 빠짐없이 즐기고 싶다면 원데이코스!

    하프코스에서 소개한 스팟을 포함한 군항제의 인기 관광지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원데이코스를 추천한다. 남다른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모아봤다. 

    위키트리

    1. ‘낭만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진해해양공원에 위치한 솔라타워는 높이가 136m에 달한다. 바로 앞 소쿠리섬과 우도뿐만 아니라 먼 곳에 위치한 거가대교, 거제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날씨가 맑은 날엔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진해해양공원에 있는 해안데크로드는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다.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  바닥이 뚫린 120m 상공의 유리 전망대 역시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는 필수 코스다. 

    이전에 방문했을지라도 올 해 또 한 번 진해해양공원으로 향해보자. 더욱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시설이 새롭게 개장했기 때문이다.

    “바다 위로 짚라인 타기? 스릴 미쳤다…!”

    창원 짚트랙 Youtube

    3월 29일 진해해양공원에 새롭게 개장하는 ‘99타워’에서는 짚트랙, 제트보드, 엣지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창원 짚트랙 Youtube

    색다른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짚라인 체험을 해보자. 99타워에서 소쿠리섬까지 1399m의 하늘길을 시속 80km의 속도로 가로지른다. 진해해양공원의 아름다은 경관과 탁트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짚라인 체험 후 소쿠리섬에서 출발지로 돌아올 때는 제트보트를 이용한다. 두 가지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99타워 공식 홈페이지

    좀 더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체험을 원한다면 엣지워크에 도전해보자. 75m의 높이에서 둘레 62m를 외부로 보행한다. 국내 최초로 설치되어 ‘99타워’에서만 즐길 수 있다. 올해 군항제에 간다면 진해해양공원을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다. 

    ‘99타워’ 개장식에는 체험시설을 운영하지 않으니, 정식운행시작일인 3월 30일부터 방문해보자.

    2. ‘호수에 비친 벚꽃 본 적 있어?’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이하 군항제 홈페이지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독특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 저수지 수면에 벚꽃이 비쳐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경화역이나 로망스다리에 비해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벚나무뿐 아니라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의 호평이 많은 곳이다.


    로망스 다리에서 출발해 여좌천을 따라 20분 가량 걷다보면 진해내수면환경생태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있어 함께 코스로 묶어 방문하기 제격이다.

    3. ‘낮에 한 번, 밤에 또 한 번’ 여좌천 로망스다리 별빛축제


    여좌천 로망스다리는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꾸며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낮에 로망스다리를 방문했어도 밤에 한 번 더 방문해야 하는 이유다. 


    로망스다리라는 이름답게 특유의 운치가 있어 밤에도 관광객이 많다. 로망스다리 주변으로 예쁜 소품을 파는 상점이 있어 화관을 쓰고 ‘인생샷’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을 배경으로 낮과는 또다른 매력의 사진을 남겨보자. 

    4. ‘밤 벚꽃 아래서 불꽃놀이를 본다니♥’ 속천항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늦은 저녁까지 군항제를 즐길 예정이라면 속천항을 방문해보자. 속천항에서는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열린다. 밤 벚꽃과 불꽃이 한 데 어우러진 색다른 ‘인증샷’을 찍을 흔치 않은 기회다. 

    창원시 공식 블로그

    안민고개에 올라 불꽃쇼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다와 벚꽃, 불꽃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안민고개는 벚꽃길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불꽃놀이 시간에 맞춰 안민고개를 오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해 속천항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4월 4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창원TV Youtube

    올봄, ‘인생 벚꽃’을 만나고 싶다면 창원으로 향해보자. 군항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 열흘 동안 이어진다. 

    박소희 기자 psh122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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