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르노삼성, 르노마스터 사전계약 돌입...2900만~3100만원

396,393

기사 본문

  • • 마스터 S(Standard) 2천900만원, 마스터 L(Large) 3천100만원 수준
 

르노삼성자동차가 2일 르노마스터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국내 출시되는 마스터는 2가지 버전으로 마스터S(standard)와 마스터L(Large)가 각각 2900만원,3100만원 가격으로 출시된다. 

그간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선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였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고객에게는 매력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동시에 중형 사용차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격적인 가격대로 책정했다. 

마스터는 르노그룹 내 주요 상용차 생산시설인 프랑스 바틸리 공장에서 생산, 국내 도입되는 차로, 기존의 중형 상용차에선 누릴 수 없었던 작업 효율성과 적재용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S와 마스터L은 각각 전장 5,050mm / 5,550mm, 전폭 2,020mm(S, L 동일), 전고 2,305mm / 2,485mm의 외관 사이즈로 높이와 길이에서 차이가 있다.

마스터S와 마스터L의 적재함은 각각 높이   1,750mm / 1,940mm, 길이 2,505mm / 3,015mm, 폭 1,705mm(S, L 동일) 수준으로 실내 높이가 매우 높아 화물 상하차시 이용자에게 용이하다. 적재중량 1,300kg / 1,200kg, 적재공간 8.0m3 / 10.8m3의 화물공간을 제공한다. 

운전석 내부에선 운전자 중심의 공간배치를 통해서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캐빈 룸 안에는 성인 3명이 탑승하고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업무 중 필요한 수납공간도 15개에 달한다. 특히 대형 화물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오버헤드 콘솔 수납함이 있어 정리와 수납이 용이하다. 

여기에 한국형 마스터는 르노그룹의 최신 엔진기술이 적용된 2.3L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145ps, 최대토크 36.7kg.m를 뿜어낸다. 출발 가속 영역인 1,500rpm에서 최대 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마스터는 최대 적재용량을 싣고도 여유로운 운전이 가능하다. 특히, 동종 모델에서는 찾을 수 없는 최신의 트윈터보 디젤 엔진은 중저속 구간에서 뛰어난 토크를 제공하며 고속 구간에서는 즉각적인 가속력으로 중장거리 이동에 용이하다.

무엇보다 리터당 10.8 km(마스터 S) & 10.5km(마스터 L)라는 높은 복합연비는 마스터가 상용차 모델로써 갖춘 큰 장점 중 하나다. 리터당10km를 넘는 연비를 갖춘 상용차 모델이 전무하다는 것이 마스터의 연비 효율을 반증해 주는 사실이다. 마스터는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 등이 추가로 적용 돼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상무는 "르노 마스터를 선보이면서 국내 상용차 시장에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중형 상용 밴 (Commercial Van)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기존 시장에서 대안이 없어서 일부 모델로 좁혀진 구매자들이 선택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나 빼고 다 봤대" SNS 인기 영상

이승연 기자 yeons6313@wikitree.co.kr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다른 기사

우측 영역

증시

사이드 배너 영역